라이 파이낸스, 코박 프리 세일 조기 완판
▲(사진제공=라이 파이낸스)
【한국블록체인뉴스】 크로스체인(Cross-chain) 자산 교환 프로토콜 '라이 파이낸스(RAI Finance)'가 국내 디지털 자산 커뮤니티 코박(Cobak)에서 진행한 프리 세일이 조기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라이 파이낸스는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자산 교환 프로토콜로 토큰화된 증권, 대체불가능토큰(NFT, Non-Fungible Token) 및 다양한 디파이(DeF) 자산을 발행 및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코박 프리 세일은 라이 파이낸스의 RAI 토큰을 대상으로 약 1억 원 규모의 자금 모집을 목표로 진행됐다.
토큰 세일은 지난 13일 오후 2시에 시작했으며 약 1분여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종료됐다. 코박에 따르면, 총 174명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목표액의 약 647% 인 약 7억 원 가량 규모로 초과 달성했다.
라이 파이낸스는 앞서 NGC 벤처스, GBIC, 알파빗(Alphabit) 등 유명 글로벌 크립토 펀드로부터 프라이빗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정훈 코박 세일즈 디렉터는 "개편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라이파이낸스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기쁘다"라며 "폴카닷 기반의 프로젝트를 처음 소개드린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해 암호화폐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힘쓰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건호 라이 파이낸스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프라이빗 세일에 이어 연초 진행한 퍼블릭 세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라며 "라이 파이낸스는 현재 구동 중인 테스트 버전을 통해 프로덕트를 개선 중에 있으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hkbnews@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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